(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3일 우리은행과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주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수반되는 모든 재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종광대2구역 재개발사업에 드는 금융비용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체결됐다. 앞서 지난달 13일 지역은행인 전북은행과도 금융업무협약을 맺어 재원조달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에 수반되는 모든 금융비용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설계와 품질로 센트레빌의 품격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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