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 소아암 환자에 헌혈증 기증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 소아암 환자에 헌혈증 기증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1.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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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오른쪽서 두 번째)가 한국혈액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동아건설]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오른쪽서 두 번째)가 한국혈액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동아건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신동아건설은 이인찬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용산구 소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를 방문해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하고 헌혈증 5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으로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며 “전달된 헌혈증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파밀리에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연 2회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 중이며, 자발적으로 모아진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협회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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