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11월 5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20 건설기술관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건설기술의 의미와 발전상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창의적인 설계와 체계적인 현장관리 등으로 건설산업 선진화에 공헌한 우수사례를 찾아 시상하는 ‘2020 건설기술 대상’도 함계 진행된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