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1순위 청약 평균 203대 1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1순위 청약 평균 203대 1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10.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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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1순위 청약접수에 10만2318명 몰려
▲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 [자료=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 [자료=GS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가 평균 203.3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별내자이 더 스타 청약 결과 4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5593명이 몰려 평균 20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5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6일(월) 진행한 특별공급과 27일(화)에 진행한 1순위 청약에 10만2318명이 접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99㎡B 타입으로 116가구 모집에 3만3537명이 청약 접수를 해 28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의 경우 165.15대 1, 전용 84㎡B 151.6대 1, 전용 84㎡C 134.99대 1, 전용 99㎡A는 229.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옛 메가볼시티에 대규모 자이 브랜드타운이 들어서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향후 GTX-B(계획)와 8호선 연장선(예정) 개통으로 트리플 역세권 호재를 누릴 수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온 것 같다"며 "당첨자 발표일 오피스텔 청약이 시작되는데, 다양한 옵션으로 상품성을 갖춘 만큼 아파트 못지않은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전용 47㎡, 49㎡의 주거형 오피스텔 192실로 구성됐으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별내자이 더 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입주민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우수한 마감재도 갖췄다. 시스템에어컨 3대, 시스클라인 2대,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하이브리드 쿡탑 등 가전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돼 주거편의성을 높였고, 포셀린타일 바닥, 조명 등 고급마감재로 구성됐다. 

공간 분리가 잘돼 있어 독립적인 공간도 확보했다. 실제로 지난 16일(금)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진행한 견본주택 실시간 방송에서도 평면이 우수해 마치 소형 아파트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 등 별다른 제약도 없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1인 2개 타입 청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는 11월 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11월 16~20일 당사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청약은 11월 3~4일 진행된다. 11월 5일 당첨자발표 이후 다음날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3번지에 마련돼 있다. 견본주택 사전 방문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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