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0.2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4층~지상 7층 공급면적 29~46㎡…1인가구 겨냥한 소형아파트 구성
뛰어난 교통환경과 업무지구 접근성…브랜드 타운 시너지효과 기대
▲‘역삼 센트럴2차 아이파크’ 조감도
▲‘역삼 센트럴2차 아이파크’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12-5번지 일원에 소형 중심의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7층, 공급면적 29~46㎡ 규모로 이루어지며, 지난해 개나리4차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에 이은 두번째 단지로 1·2인가구에 특화된 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1인가구에 특화된 상품답게 뛰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하는 교통 편의성에 있다. 먼저 우선, 2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 역세권 단지로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2호선 이용 시 강남일대는 물론 종로 및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며, 분당선을 이용한 서울 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는 강남의 주요 업무지구인 테헤란로가 가까워 도보 출·퇴근이 가능할 정도의 뛰어난 업무지구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진입이 수월해 도로 교통망이 편리하다.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개나리4차 아파트’ 부지 일대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역삼 브랜드타운으로, ‘테헤란로 아이파크’, ‘역삼자이’ 등을 비롯해 7000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는 곳이다. 수년에 걸쳐 완성되는 강남 한복판의 브랜드타운은 브랜드간의 시너지효과로 인해 강남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의 경우 주위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들과는 다른 소형 중심의 도시형생활주택이지만, 브랜드타운내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차량 10분거리에 있는 2호선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를 비롯한 영동대로복합개발, 현대차글로벌비지니스센터(2023년 예정)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테헤란로 업무지구 일대는 미래가치도 높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분양관계자는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는 지난해 공급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와 동일한 입지조건을 가진 소형중심의 상품으로 가격부담까지 낮아져 매력적인 상품이다”며 “특히 뛰어난 대중교통망과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의 높은 접근성으로 인근의 기업체 종사자는 물론 투자수요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