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도 브랜드 쏠림…푸르지오 브랜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주목
상가 투자도 브랜드 쏠림…푸르지오 브랜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0.21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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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투자처 찾아나선 투자자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상가로 시선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브랜드 파워에 100% 분양 완료 앞둬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투시도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고강도 아파트 규제와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 여러 사회적인 이슈로 인해 불안한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상가를 주목하고 있다.

브랜드 상가는 대형 건설사가 짓는 만큼 탄탄한 재정과, 기술력, 노하우 등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부실시공, 공사 중단 등의 문제를 겪기도 하는 중소 브랜드 상가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상가는 사람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는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대형 건설사가 지은 상가를 살펴보면, 돋보이는 설계 아이디어가 적용되며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일례로 GS건설이 2018년 6월 공개입찰한 안산 그랑시티자이의 단지 내 상가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117실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대부분의 점포가 시화호를 바라보도록 설계했으며, 북유럽 마을 거리를 연상시키는 특화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 상가는 GS건설의 브랜드 상가로, 지금까지도 안산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해 7월 동탄 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동탄역 롯데캐슬’의 단지 내 상가인 ‘프런트 캐슬 동탄’은 하루 만에 110개 실이 모두 계약 완료됐다. 이 상가는 롯데시네마, 롯데 백화점 등의 앵커테넌트가 입점하는 것은 물론,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로 인기를 끌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등 불안정한 분위기 속에서 대형 브랜드 상업시설은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는 편”이라며, “탄탄한 재정과 시공 노하우,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은 물론,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타 일반 상가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형 브랜드 상가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 브랜드 푸르지오의 브랜드 상가인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은 ‘대우건설이 지난 2016년 분양한 49층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가다. 상가는 아파트 2003가구, 오피스텔 250실의 대규모 주거수요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서해선 신천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갖춰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693번이 일원에 위치하는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로 안심할 수 있는 투자처로 주목받는다.

또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은 푸르지오만의 탁월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입주민들은 아파트와 상가를 잇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원스톱으로 상가를 이용 가능하다. 총 길이 200m 유럽풍 테라스형 구조로 설계되며, 상가 바로 앞 공개공지에 체류집객을 위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송도 커넬워크, 판교 아브뉴프랑 등 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특화 테마상가들과 마찬가지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또한 지역 내 중심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3312번길 1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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