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금호산업은 오는 11월 6일까지 2021년 외주·자재 협력회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외주·자재 협력사 등록기준은 외주의 경우 ▲신용등급 BB-, 현금흐름등급 C- 이상 ▲신청 공사 종류에 해당하는 건설업면허 보유 필수(무면허 공사 종류 예외) ▲최근 3개년 1군 건설사 실적 3건 이상 필요하다. 자재는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이다.
기존 등록회사는 나이스디앤비(CLIP2보고서, 건설실적보고서)나 이크레더블(DNA-Ⅱ 보고서, e-건설실적) 중 1개 신용평가기관의 평가자료를 갱신해 전송하면 된다. 신규 등록 회사는 나이스디앤비와 이크레더블 2개 신용평가기관의 평가자료를 모두 접수해야 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2021년 더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금호건설이 건실한 외주, 자재 회사를 모시려 한다"며 "같이 성장하고 같이 커 갈 비전 있는 외주, 자재 회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는 금호건설 협업시스템인 '다울'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금호건설 외주·자재 협력사 발표는 오는 12월 31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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