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오는 15일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공동으로 서울 대치동 SETEC 세미나실1에서 ‘2020년 엔지니어링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사례와 엔지니어링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조성과 운영사례를 분석하고, 엔지니어링 기업의 도시재생 사업에서의 역할과 참여 전략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엔지니어링포럼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엔지니어링포럼 회원 및 산학연 관계자 등 50명 이내로 참석한 가운데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네이버TV, YOUTUBE,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으로 생중계 등 동시 진행된다.
장남종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과 백해영 서울역일대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조성 및 운영 사례 등을 발표하고 이명훈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을 좌장으로 김지호 서울시 주무관, 김정빈 서울시립대 교수, 이태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문천재 유신 사장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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