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영등포자이르네’, 풍부한 혜택에 학부모 눈길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영등포자이르네’, 풍부한 혜택에 학부모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0.1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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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계약 지원금 지원 등 계약 혜택 제공
도보 2분으로 초등학교 통학 가능…학부모 수요자 호응
▲영등포자이르네 조감도
▲영등포자이르네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시장에서 ‘학세권’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아온 가운데, 그 중에서도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면서 ‘초품아’의 인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이다.

초품아 단지의 경우, 인근에 학교, 학원 등의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어 유해시설 없는 청정 교육환경을 갖춘다. 집과 학교의 통학거리가 짧을수록 교통사고 위험에서도 안전하기 때문에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실제 최근 분양시장에서 초품아 단지는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경기 평택 고덕신도시에 공급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의 경우, 바로 앞에 위치한 초중고교를 도보통학 할 수 있는 단지로, 50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8680건이 접수돼 평균 17.36대 1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또한 같은달 시화MTV 중심에 공급된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유치원, 초, 중학교 부지가 맞닿아 있는 초품아 단지로, 530가구 모집에 총 4543건이 접수돼 평균 8.57대 1의, 최고 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또한 초품아 단지는 집값 상승률도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서울가재울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DMC파크뷰자이 1단지’의 전용 84㎡는 지난해 8월 10억3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지난 7월 12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서울 영등포에서 도보 2분거리의 초등학교를 통학 가능한 ‘영등포자이르네’가 분양 중으로 3040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영등포자이르네’는 영림초 외에도 단지 1km 안팎에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손쉽게 누릴 수 있는 명품 학세권 단지다. 초중고교를 가까이서 통학 가능한 만큼 학부모 수요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새롭게 조성되는 영등포구 맘든든센터도 영유아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들의 이목을 끄는 요소다. 맘든든센터는 체계적인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해 육아부담을 줄이고 안심보육 환경을 제공하는 영유아 돌봄 공간이다. 영유아 신체활동을 위한 놀이시설과 수유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이외에도 육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젊은 부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우수한 입지 여건도 갖추고 있다. 더블 역세권을 갖춰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하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도보 5분으로 환승 없이 강남∙잠실∙시청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대학병원 등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있고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한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프리미엄 아파트의 필수 요소인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갖춰 ‘영등포자이르네’의 미래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 일대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르네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12가구다. 전 세대 단일면적 49㎡에 2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을 확보하고 일부 세대에는 현관 추가발코니까지 제공된다.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분양도 진행 중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 총 23개 호실로 구성되며, 단지 내 수요는 물론 인근 지역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영등포자이르네'는 현재 10세대 미만의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지정 계약 중이며,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1층 계약자에게는 기존 유상옵션인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설치가 제공되고, 10월 계약자 대상으로 계약 지원금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향은 모델 하우스 방문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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