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마련과 동시에 자산 안정성 높이는 '마크원 지식산업센터'
사옥마련과 동시에 자산 안정성 높이는 '마크원 지식산업센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0.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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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서 가로지르는 GTX-B노선 송도역 인접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스타트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소기업과 1인기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합리적 성향의 젊은 CEO들이 업무효율성을 높인 지식산업센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안정적인 시세, 쾌적한 근무환경과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 구입 후 시세가 상승해 자산가치가 높아진 사례들도 입소문을 통해 속속 알려지면서 그 인기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자산가치 상승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재개발’이다. 구로, 가산, 성수동 등 기존의 오래된 공단을 현대식 건물로 바꾸고 인프라를 확충한 지역들은 지식산업센터의 시세가 안정적인 우상향을 그렸음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도 재개발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0년 스마트산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이다. 그동안 인천 남동산단은 산업단지 조성 후 30년이 넘어 노후화된 환경이 단점이었으나, 2019년 정부가 스마트산업단지로 지정해 대대적인 재개발에 나섰다.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재개발에 투입되는 예산이 2020년부터 4년간 5000억원이라는 소식에 인천의 성수동 또는 구로 디지털단지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져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비즈니스에 가장 유리한 입지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연면적 8만7747㎡의 초대형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403실과 오피스텔 150실, 근린생활시설 52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조성 예정인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호구포역 3분 거리의 초역세권을 선점해 임직원들의 출퇴근이 가장 편리한 지식산업센터로 꼽힌다. 제2·제3경인, 영동, 제2순환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 등이 연결되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인접도시 이동 또한 수월하며 최고 시속 180㎞/h에 달하는 GTX-B노선 개발 확정까지 발표되면서 교통 환경은 더욱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안정성이 탄탄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출자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선정돼, 국가에서 조성된 펀드로 공급된다. 탄탄한 안정성을 기반으로 다른 지식산업센터와는 차별화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분양대금의 10%에 달하는 계약금은 현금으로 준비해야 하지만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계약금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전체 규모도 최대 90%까지 장기저리의 융자를 지원하니 계약부터 입주까지 목돈 없이도 가능하다. 

또한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기존 시공사였던 고려개발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삼호의 합병이 승인돼 7월 1일부터 ‘대림건설’로 출범하면서 겹호재를 맞이했다. 시공사가 시공능력 평가순위 16위의 대형건설사로 껑충 뛰어올라 사업 안정성도 더해졌다는 평이다.

한편,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분양 계약 중이며, 현장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649번지, 제2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논현동 747-1번지 라피에스타 107호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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