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서해종합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591-10번지 외 4필지 일원에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를 10월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77~112㎡ 17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68~84㎡ 9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서해종합건설이 여주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다.
전 가구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스카이브리지 특화설계로 지상 39~40층 스카이브리지에 북카페, 휘트니스, 도서관 등이 마련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엔 현암지구공원과 달맞이 광장이 위치해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경강선을 이용하면 여주에서 판교까지 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여주시와 민간 주도로 여주시 내 5개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며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오학·천송 도시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시청과 여주터미널, 하나로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여주시내와 인접해있고, 반경 1.5㎞내 여흥초, 오학초, 세종고 등이 위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특화설계 등을 적용하고, 남한강 조망 등으로 실수요자에게 좋은 내집 마련의 기회가 된다"며 "특히 비규제지역에 오학천송지구 개발 수혜까지 기대돼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여주시 현암동 644-9에 위치하고 있다.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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