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24일까지 '지역 디지털 뉴딜' 세미나
국토연구원, 24일까지 '지역 디지털 뉴딜' 세미나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0.09.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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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물류·자율주행자동차·스마트 국토 주체로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국토연구원은 22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스마트 물류·자율주행자동차·스마트 국토 분야 순으로 ‘지역 디지털 뉴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차 세미나는 ‘스마트 물류’를 주제로 22일 오후 2시부터 국토연구원 3층 세미나실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발전전략과 지역의 사업방향, 경험 등을 공유해 향후 추진전략, 관리과제 등을 다룬다.

제2차 세미나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주제로 23일 오후 2시부터 국토연구원 강당(2층)에서 열린다. 윤서연 연구위원이 ‘자율주행 지원을 위한 정밀도로지도 구축 현황과 지역연계 방향’ 외 현재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경험 공유와 제도 개선 등을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를 한다.

유민상 세종시 사무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전경구 대구광역시 팀장이 ‘대구광역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 등 시범사업에 관한 발표를 진행한다.

제3차 세미나는 ‘스마트 국토’를 주제로 24일 오후 3시부터 국토연구원 대회의실(3층)에서 열리며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도시의 연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서기환 연구위원은 ‘디지털 트윈국토 구현을 위한 정책방향’을, 이재용 스마트도시연구센터장은 ‘스마트시티 정책추진 현황 및 방향’을 발표하며 이외에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및 디지털 트윈 추진사례 등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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