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tv, 업계 첫 일반인 대상 '온택트 강연'
GS건설 자이tv, 업계 첫 일반인 대상 '온택트 강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9.18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유튜브·줌 통해 부동산 세금 쌍방향 강연
▲GS건설 자이(Xi)의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대표 콘텐츠 ‘부동산 What 수다’ [사진=GS건설]
▲GS건설 자이(Xi)의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대표 콘텐츠 ‘부동산 What 수다’ [사진=GS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택트 라이브 강연에 나선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GS건설은 오는 21일 공식 유튜브채널 '자이tv'를 통해 '차이나는 클래스-부동산 세금 파헤치기' 온택트 라이브 강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브 강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약 한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강사의 일방적인 정보제공과 질문 댓글에 대한 답변을 다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줌을 통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직접 참여하는 형식의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행은 부동산 세법 전문가로 유명한 이승현 회계사와 개그맨 이상훈이 맡았다. 사전 접수를 통해 당첨된 70명이 줌을 통해 강연에 참여한다. 당첨된 70명 외에도 관심있는 부동산 수요자라면 누구나 유튜브 자이tv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또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강연이 끝난 후 이승현 회계사와 온라인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택트 라이브강연에서는 '세법 개정안과 절세 비법'을 주제로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세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면 설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 온텍트 강연을 기획했다"며 "코로나 19에도 다양한 고객소통채널을 늘려 ‘앞선 사람들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표방한 자이의 아이덴던티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