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 고용안전 지원 협약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 고용안전 지원 협약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0.09.17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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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임주빈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 송재섭 한국서부발전 부사장,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윤보훈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정왕국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이 ‘지역내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주빈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 송재섭 한국서부발전 부사장,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윤보훈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정왕국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이 ‘지역내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대전광역시 및 충청지역 소재 5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5개 공공기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소상공인 고용 안정 기금 조성 및 사회보험료 지원 ▲일자리 창출 공모전 개최 및 재취업 멘토링사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촉진 사업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임주빈 부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자체 및 5개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소상공인 상생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대전·충청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 등 6개 공공기관은 지난 7월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를 출범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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