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자사가 시공한 ‘아산탕정 2-A5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현장이 품질 우수 현장으로 선정돼 LH로부터 품질우수통지서를 수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품질우수통지서는 지난해 ‘대구연경 A-2BL 3공구 및 대구비산 1BL 1공구 아파트 현장’, ‘판교창조경제밸리 A1BL 아파트 현장’에 이어 세 번째로 수여 받은 것으로, 안전관리 및 공기단축 노력, 품질개선 등 요진건설산업의 건축 시공 품질을 LH로부터 지속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품질우수통지서는 LH가 건설 전 과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설현장 점검 결과, 양호한 시공·안전관리 현장을 선정해 발급한다. 품질우수통지서를 발급받은 시공사는 향후 LH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시 가점이 부여되고 수주에서 유리한 입지를 갖추게 된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주택건설 분야에서 40여 년간 꾸준히 쌓아온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간주택뿐 아니라 임대주택 시공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초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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