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16일부터 1순위 청약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16일부터 1순위 청약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9.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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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동, 전용면적 63~84㎡, 총 56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A 79가구 ▲63㎡B 112가구 ▲75㎡A 261가구 ▲75㎡B 51가구 ▲84㎡ 62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전용 84㎡는 물론이고, 틈새평면인 전용 63∙75㎡ 역시 드레스룸 및 팬트리공간 등 수납공간을 최대화했다.

또 지하 주차장에 세대 창고(발코니 확장 시 제공)가 제공될 예정이다. 창고마다 디지털 도어록이 설치돼 분실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아울러 H-클린현관 등 특화상품을 적용해 귀가 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집에 들어가는 등 개인위생까지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4억5000만원~4억8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동지구는 경강선 삼동역을 통해 분당∙판교 및 서울 강남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데다 향후 또다른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어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분당과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분당과 판교, 강남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삼동역 일부 세대에서 고불산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4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세대 VR, 항공 VR 및 e카탈로그 등을 제공, 수요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요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분양전용 챗봇 서비스도 도입했다. 홈페이지 접속 시 1:1 채팅 문의하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당해, 17일 1순위 기타, 1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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