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新부촌 송악지구 마지막 브랜드 단지…높은 프리미엄 기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주택 시장을 향한 계속되는 정부의 규제와 코로나19, 태풍 등 큰 악재들이 이어지며 시장의 불안정성이 확산되자 확실한 입지에 들어서는 ‘똘똘한 한 채’ 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이 보다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며 입지와 상품성을 고루 갖춰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탄탄한 수요가 확보돼 가격 안정성도 뛰어난 단지로만 수요가 집중되는 모습인 것이다.
특히 수도권보다 지방은 똘똘한 한 채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지방의 경우 입지에 따른 편차가 큰 만큼 입지의 선정부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이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도시개발사업지구(이하 송악지구) A3블록에 짓는 ‘당진 3차 푸르지오’가 우수한 입지부터 안정성까지 보장되는 똘똘한 한 채로 주목받고 있다.
‘당진 3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 74~84㎡, 총 66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일단 각종 인프라가 풍부해 살기 좋은 입지가 자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악지구는 주거, 행정, 교육, 상업 등 각종 시설이 함께 조성돼 당진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도약한 곳이다.
직주근접성도 높다.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동국제강, 휴스틸, JW중외제약생산단지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입주해 있는 송악산업단지, 고대국가공단, 부곡국가공단 등이 가깝다. 특히 단지에서 송산산업단지까지 직통으로 이어주는 현대제철로가 가까워 송악지구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출퇴근 환경을 확보했다. 여기에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도 인접해 평택, 서울 등 타지역으로도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도보권 내에 기지초를 비롯해 송악중·고, 송악도서관은 물론 학원가도 위치해 있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 당진종합병원, 프리미엄아울렛, 송악교육문화스포츠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한 롯데마트, CGV당진, 당진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한 수청지구로 이동도 편리해 송악지구와 수청지구 더블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당진시 송악지구는 1군 브랜드 건설사 아파트 위주로 조성돼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당진 1·2차’, 롯데건설의 ‘당진 롯데캐슬’, 대림산업의 ‘당진 송악 e편한세상’ 등이 입주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당진 3차 푸르지오’는 송악지구에 남은 마지막 택지부지인 만큼 빅 브랜드타운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대우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된 점도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의 오랜 건설 노하우와 신뢰도로 사업 투명성이 높고 거주 시에도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푸르지오만의 혁신적인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어 채광을 높였고, 4베이 위주로 설계돼 있어 통풍도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수납공간이 적용되고,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당진 3차 푸르지오’는 조합원을 모집해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부수적인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인근 시세보다 낮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당진 3차 푸르지오’는 이미 토지확보를 100% 마친 상황이라 진척이 빠르다. 토지는 ‘당진 3차 푸르지오’의 토지신탁사인 코리아신탁에 토지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됐다.
특히, ‘당진 3차 푸르지오’는 추가 분담금 발생시 기납부한 분담금 전액 반환이 보장되는 조합원 계약 안심보장증서 교부로 조합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당진 3차 푸르지오’ 홍보관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틀모시로 760, 기지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며, 원당동 442-3번지 롯데마트 인근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은 이달중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