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지역 내 공공기관 합동 ‘온·오프라인 마스크 공공구매’를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차원에서 직접구매는 최소화하고, 비대면 구매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LX국토인터넷방송국(LIBS)을 통한 실시간 방송으로 지역 내 마스크 생산업체와 공공기관을 연결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열린 이 행사에서는 각 참여업체의 현황소개와 업체별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행사현장에는 LX와 KESCO의 진행과 방송관련자 외 타인의 참석을 통제하고, 국민연금과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새만금개발공사와 전북개발공사 등 기타 도내 공공기관은 온라인 생방송으로 참여해 마스크를 구매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내 마스크 생산업체는 모두 5개 사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모집했으며, LX와 KESCO는 참여업체로부터 3억 여원어치의 마스크를 구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