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이 결정된 영등포구 문래동 국화아파트 위치도. [자료=서울시]](/news/photo/202009/216191_34506_1422.png)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영등포구 문래동 국화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단지 규모는 최고 29층, 362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허용 용적률은 250% 이하로 결정됐다.
문래동3가 2호선 문래역 인근에 위치한 국화아파트는 1983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 면적은 1만7794.6㎡, 2개동 270가구 규모와 상가 1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건축물 기부채납으로 500㎡ 규모 국공립어린이집이 새롭게 추가됐다. 건축물 기부채납으로 30가구는 공공임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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