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역 초역세권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분양 임박…기대감 고조
재송역 초역세권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분양 임박…기대감 고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8.26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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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CY부지 웨이브시티 개발·센텀2지구 등 대규모 개발호재
28일 모델하우스 오픈…청약·계약자 대상 명품백 증정 이벤트 진행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조감도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동부건설이 2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위치한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본격 분양한다. 

단지는 재송역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부산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벡스코역까지는 두 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도심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수있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별로 ▲57㎡A 95실 ▲57㎡B 19실 ▲75㎡A 95실 ▲75㎡B 95실 ▲75㎡C 19실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내부구조가 2~3룸, 3Bay로 아파트를 대체 할 수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전실 시스템에어컨(57타입 3대, 75타입 4대), 빌트인 콤비 냉장고,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전기오븐, 붙박이장, 욕실 비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단지 지하에는 개별창고가 마련돼 자주 쓰지 않는 계절성 물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고,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주차가 편리하다. 

첨단 스마트시스템도 도입된다. 사물인터넷(IoT) 홈서비스,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형 환기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도 구현된다.

69층 초고층 웨이브시티(한진CY부지), 센텀2지구, 반여, 재송동 재건축∙재개발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로 높은 투자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 ‘웨이브시티(한진CY부지)’는 과거 컨테이너 야적장이었던 곳으로 2조1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69층의 업무·상업시설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편의시설 대거 조성 등 재송동 일대 지역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단지 내에는 라이브러리 라운지와 플래비뉴 키친이 조성된다. 호텔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꾸며지며, 파티나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전문 주거 서비스 운영·관리 전문업체와 손을 잡아 최소의 비용으로 가사 및 보육 도우미 파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카쉐어링 서비스 등 고급주거시설에서만 제공되는 특화된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입주민의 자녀를 위한 시설도 돋보인다. 교육과 양육이 융합된 프리미엄 보육프로그램 올데이 육아케어센터, 클라이밍과 네트짐 등이 설치된 어린이 체육시설 쁘띠 그라운드 키즈짐, 독서실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내 테마 놀이터와 테라스 정원이 조성되고, 수영강 조망이 가능한 옥상 전망데크와 휴게 라운지도 마련된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청약자와 계약자를 대상으로 명품백 추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된다. 

청약자 대상 이벤트의 경우, 청약신청 완료후 청약접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상품이 제공된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명품 ‘에르메스 린디백’을, 2등 1명에게는 ‘에르메스 켈리지갑’이 증정된다.

계약자 대상 이벤트의 경우, 계약자에 한해 모델하우스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인에게는 명품 ‘에르메스 콘스탄스 미니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분양권 전매제한 및 대출규제에서 자유롭고, 청약 시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진입 장벽이 낮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계약 후에도 무주택자 자격도 유지된다.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118-3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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