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왼쪽)가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수재의연물품을 지원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news/photo/202008/215748_34326_136.jpg)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주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물품을 지원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3일 충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토사와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유래 없는 집중호우와 이로 인한 피해로 실의에 빠진 충주 지역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복구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에 신공장을 착공했으며 2022년까지 본사 이전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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