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1순위 최고 117대 1 기록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1순위 최고 117대 1 기록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8.13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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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단지 동시 청약, 668가구 모집에 1만4074명 몰려…평균 21.07대 1 기록
2단지 19일·1단지 20일 당첨자발표… 8월 31일~9월 3일 정당계약 진행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2구역에서 분양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이 1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모두 채우며 분양 성공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가 12일(수) 1순위 청약을 받은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청약 결과 668가구 모집에 1만 4074명이 몰리면서 평균 2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지와 2단지에서 각각 청약을 받은 총 13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단지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1단지가 361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7236명이 몰리며 평균 20.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단지가 307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6838명이 청약하며 22.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최고 경쟁률은 1단지의 전용 101㎡로 6가구 모집에 702명이 청약하며 평균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았던 2단지 전용 84㎡A도 119가구 모집에 4543명이 몰리며 모집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

분양관계자는 “지방광역시의 전매 금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비규제지역에 따른 짧은 전매기간과 주변에 공급도 뜸해 새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높았던 것이 좋은 청약결과로 이어졌다”며 “견본주택 방문 고객들의 상품에 대한 반응도 상당히 좋았던 만큼 청약자의 상당수가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는 2단지 오는 8월 19일(수), 1단지 20일(목)이며, 계약은 8월 31일(월)~9월 3일(목)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특히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안심전매프로그램 적용으로 1차 중도금 납부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은 총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동 총 1228가구(임대포함)로 이중 전용 59~101㎡ 932가구를 일반 분양 물량이다. 바다 조망권 극대화를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단지에서 영구적으로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 해수천, 구민체육공원, 아미르공원, 영도마린축구장, 태종대 등 공원시설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13개 기관, 2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약 61만 6000㎡규모의 국내 최초의 해양 전문 혁신도시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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