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자회사 '자이메카닉스'(Xi Mechanics)를 설립하고 승강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GS건설은 최근 모듈러 주택사업 진출과 태양광 사업, 2차 전지 재활용 사업 등 새 먹거리 찾기에 이어 승강기 사업에도 진출한 것이다. 자이메카닉스는 엘리베이터의 설치·유지보수 관리업을 맡는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승강기 부문 경력직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자이메카닉스의 엘리베이터 영업팀장 경력직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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