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주택 필수 요소 집대성… 럭셔리 테라스 하우스 ‘아페르 한강’
고급주택 필수 요소 집대성… 럭셔리 테라스 하우스 ‘아페르 한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7.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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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 몰리는 고급주택…컨시어지·조망·외관·커뮤니티·보안서비스
테라스 라이프·프라이빗 리무진·다중 보안 서비스까지…26가구 분양
▲[사진=‘아페르 한강’ 내부]
▲[사진=‘아페르 한강’ 내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분양시장에서 고급주택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탁 트인 조망·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고급 커뮤니티·보안 서비스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서다. 높은 주거 만족도를 바탕으로 분양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유림개발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분양한 ‘펜트힐 논현’ 은 리셉션 데스크를 통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이색적인 외관 디자인 등을 두루 갖춰 고급 주택으로는 이례적으로 조기 완판에 성공, 업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들 고급 주택의 구성 요소를 모두 갖춘 단지는 몸값 역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유력한 정·재계 인사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소재 ‘한남더힐’은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급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철저한 보안 서비스까지 구축했다. 그 결과, 올해 4월 전용 240㎡ 타입이 73억원에 거래되며 국내 최고가 아파트라는 인식을 더욱 공고히 했다.

업계 관계자는 “‘슈퍼리치’ 로 대변되는 고소득 자산가들은 프라이빗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 생활 편의 서비스 등을 선호한다” 며,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 조망특화·보안 서비스 등이 갖춰진 고급 주택이 인기를 끄는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고급 테라스 하우스인 ‘아페르 한강’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페르용산이 시행,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아페르 한강’은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4-18번지 외 6필지에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205.84~273.94㎡ 테라스 하우스 26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부층 일부는 복층 펜트하우스 구조로 설계돼, 차별화된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아페르 한강’은 서울 한복판, 도심 속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입지에 들어선다. 앞으로는 한강이 위치하고 뒤로는 약 303만㎡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이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탁 트인 수변 조망과 풍부한 녹지 조망은 주거 품격을 한층 고취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색적인 외관 디자인도 이목을 끈다. 단지 외관은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모티프로 한 화이트 컬러 슬라브 판재와 투명한 유리박스가 적층을 이루도록 설계됐으며, 건축물과 주변 자연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 색채계획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인테리어는 마블화이트·글래스 블루·포레스트 그린 등의 색상을 두루 활용, 감성을 극대화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구현될 전망이다. 특히, ‘tvN 알쓸신잡2’ 를 비롯, ‘어쩌다어른’ ·‘명견만리’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 알려진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디자인을 맡아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프라이빗한 라이프 스타일을 돕는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생활안내 및 예약, 택배 발송 및 보관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가 입주 후 1년간 무상 제공된다. 단지 내 구비돼 있는 대형 세탁기를 통한 ‘세탁 서비스’와 주차장에서 실시되는 ‘세차 서비스’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밖에도 입주민들은 기사 2명을 통한 리무진 서비스도 1년간 별도의 비용 지출 없이 이용(사전 예약 시) 가능하다.

입주민들 간 사교의 장이 될 커뮤니티 공간도 다수 조성된다. 악기·성악 등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레슨룸을 비롯, 피트니스·스크린골프·GX룸·AV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담소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미니 라운지도 가치를 더한다.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 되는 ‘편리미엄’ 시대를 맞아, 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다수 선보인다. 월패드와의 연동을 통해 원격으로 조명·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 홈 IoT 서비스와 방문객 확인 및 통화 기능이 내재된 10인치 주방TV폰 등도 도입된다. 도어카메라·자석감지기·동체감지기 등으로 구성된 3중 보안 시스템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분양 관계자는 “‘아페르 한강’은 국내 최고급 테라스 하우스를 목표로 고급 주거단지가 갖춰야 할 필수 조건들을 모두 품은 만큼,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분히 자극하는 단지다”라며 “단 26가구만이 누릴 수 있다는 희소성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한남더힐’·‘한남나인원’과 함께 용산을 대표할 최고급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페르 한강’ 홍보관은 강남구 도산대로 215, 1층 (신사동 나현빌딩) 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 중이다.

▲[사진=‘아페르 한강’ 투시도]
▲[사진=‘아페르 한강’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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