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한 연대’ 밀레니얼 세대에 인기…'로프트원' 임대 문의 열기
‘느슨한 연대’ 밀레니얼 세대에 인기…'로프트원' 임대 문의 열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7.3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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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유 공간·무료 체험 클래스·안심 보안시설 등 '신주거문화' 선보여
▲▲로프트원
▲로프트원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사회 전반에 나홀로족,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등장하면서 주거 트렌드도 이들이 선호하는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주목할 만한 키워드인 ‘느슨한 연대’가 주거시장에 확산되면서 이들 세대의 대표 주거형태인 오피스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매년 발표하는 트렌드 리포트인 ‘라이프 트렌드 2020’에서 올해 가장 주목해야할 추세로 발표된 ‘느슨한 연대’는 가족, 혈연 등으로 끈끈한 연대를 강조했던 과거와 달리 개인 취향을 우선시하면서도 동시에 사회적 유대감도 놓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주거공간에서 보여지는 느슨한 연대 트렌드는 함께 쓰는 공간과 나만의 공간을 분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공간을 거실, 안방, 작은방 등 기존 스타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느슨한 연대 개념을 가져와 공용공간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일상을 나누는 한편,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도 만들어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1인 가구, 밀레니얼 세대가 주로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에서도 느슨한 연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가 차세대 임대주택을 이끌 대안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리빙 하우스는 개인 사생활은 지키되 공용 공간을 두고 따로 또 같이 소통하는 하우스 형태로, 일반 오피스텔보다 더 쾌적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리빙 하우스 중 한 곳은 서울 중랑구 묵동에 자리한 '로프트원' 오피스텔이다. 지하4층~지상15층, 전용면적 18~36㎡로 도시형생활주택 248가구와, 오피스텔 50실 총 298실로 조성됐으며, 전 세대 임대주택으로 활용 중이다.

이 단지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유공간이 마련돼 있다. 3층에는 입주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 15층에는 커뮤니티센터, 스터디룸, 피트니스센터도 운영한다. 특히 피트니스 센터에는 전문 PT강사가 상주에 있다. 이밖에 3,15,16층에 테라스를 조성해 탁 트인 도시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로프트원 측에서는 다양한 클래스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지난달에는 15층 메인테라스에서 필라테스, 명상, 요가클래스 등이 운영돼 입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와인클래스, 쿠킹클래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건물 곳곳에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조성돼 있다. 건물 외관에는 현대 캘리포니아 사이키델릭 팝 예술가인 스티브 해링턴의 대형 조형물인 ‘MELLO’가 아이콘 역할을 하며, 내부에는 비주얼 아티스트인 아바프 엘리 수드브라크의 감각적인 프린팅 작품과 지오메트릭 아티스트인 아카시 니할라니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1~2층에는 스타벅스를 비롯해 셀프세탁소, 약국, ATM 등이 입점해 있어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생활 편의시설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바로 옆에는 이마트(묵동점)이 위치해 있으며 길 건너에는 롯데시네마묵동점(가칭)이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원자력병원, 서울의료원, 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로프트원'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 입구 및 각 층별 보안시설을 비롯해 무인택배·주차통제시스템, 24시간 경비를 도입해 주거 안정성을 높였으며 3~4층을 여성 전용 층으로 구성해 해당 층에서 생활하는 1인 여성 가구들은 더욱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추가로 도보 10분(지구대는 12분) 거리 내 먹골파출소, 먹골지구대가 위치해 있어 주거지 주변 치안유지 및 입주민의 심리적 안정감까지 더해준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6·7호선 태릉입구역이 위치한 더블초역세권으로 이를 이용하면 강북은 물론 강남까지 30분 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차량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로프트원'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임대료 50~57만원 수준으로, 한국감정원 6월 기준 서울 동북권 오피스텔 평균 월세가 59만7000원임을 감안하면 평균 이하의 저렴한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로프트원'을 세운 지영사 전주영 대표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어필하기에 충분한 주거공간”이라며 “세입자들이 자부심을 얻을 수 있는 코리빙 하우스로 인기를 끌면서 최근 임대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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