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도시숲 조성사업에 2025년까지 1조원 투입
산림청, 도시숲 조성사업에 2025년까지 1조원 투입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0.07.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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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단 숲·생활밀착형 숲·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일자리 1만2000개 창출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산림청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사업 등에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총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쾌적한 도시 생활을 위해 도로·산업단지 주변 등 생활권역에 ‘미세먼지 차단 숲’ 723㏊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 도서관과 역사, 대학교 등 생활권 주변에도 실내·외 정원인 ‘생활밀착형 숲’을 228개소 조성한다.

학교 부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는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자녀안심 그린숲’ 370개소를 조성한다.

특히 미세먼지 차단숲에는 10년생 이상의 큰나무 약 100만 그루를 심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할 계획이다.

도시숲 조성 3개 사업을 2025년까지 계획대로 추진할 경우 약 1만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시숲 조성 사업이 그린뉴딜에 포함된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 숲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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