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중복 맞아 현장 근로자·임직원에 9100마리 육계 선물
부영, 중복 맞아 현장 근로자·임직원에 9100마리 육계 선물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7.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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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부영그룹은 오는 26일 중복을 앞두고 그룹 내 모든 현장 근로자 및 관리소, 임직원들에게 9100여마리의 몸보신용 육계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그동안 냉장 생닭으로 제공하던 것을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이 복날에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하는 것은 여름철 땀을 흘리며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한 그릇의 보양식이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오래 전부터 현장 모든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 및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공사현장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까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일 오후 색다른 간식도 제공한다.

부영그룹은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투자하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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