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기술분야 협력사와 '상생문화 정착' 간담회
철도공단, 기술분야 협력사와 '상생문화 정착' 간담회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0.07.16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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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논현동 전기공사공제조합에서 열린 '상생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철도 기술분야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철도시설공단]
▲15일 서울 논현동 전기공사공제조합에서 열린 '상생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철도 기술분야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철도시설공단]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기술분야 협력사와 상생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철·신호·통신분야 등 기술분야 48개 협력사가 참석해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공기연장 시 간접비 지급 ▲적정대가 산정 ▲계약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협력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 및 공단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국내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사와 상생의 건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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