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오피스텔 분양
무궁화신탁,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오피스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7.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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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오피스텔 광역 조감도 [자료=무궁화신탁]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오피스텔 광역 조감도 [자료=무궁화신탁]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무궁화신탁은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1368번지 일대에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오피스텔 150실을 본격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는 전 실 1.5룸 복층형 설계와 한성아펠시티만의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지하철 1,2호선, 우이신설선 트리플 역세권 신설동역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지하 2층~지상 17층 150실 규모로 전 세대에 LG 홈 IoT 시스템을 구축해 생활의 편리함과 치안 강화를 업그레이드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설동역 일대는 왕십리뉴타운, 청량리역과 인접해 있어 향후 청량리 역세권 개발사업과 용두5, 6구역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수요층의 유입으로 많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 21개 버스 노선과 3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해 강남,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도심 업무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사업지 인근에 약20여 개 대기업 본사와 고려대, 성균관대, 동국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15개의 주요 대학이 밀집해있고,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 및 대학생의 임차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별화된 특화 설계로 상부층을 분리형으로 특화하고 최신 기능 빌트인 시스템과 파우더룸, 호텔식 건식 세면대를 설치하였다. 공기 청정 기능의 시스템에어컨, 건조 기능이 추가된 드럼세탁기, 오븐 기능을 추가한 전자레인지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규제가 덜한 틈새 상품으로 투자자 발길이 이동하면서 업무시설 밀집 지역 내 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홍보관은 종로구 난계로 233 BYC건물 2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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