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원 지식산업센터, 특별 분양 혜택으로 주목
마크원 지식산업센터, 특별 분양 혜택으로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7.10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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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0’ 파격 분양조건 내세워…기업은행 장기 저리 대출도 가능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식산업센터의 저렴한 분양가, 높은 대출비율과 낮은 금융이자, 세제감면 등 기업에게 유리한 혜택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기업들도 지식산업센터 분양에 점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은 후 시세가 올라가면서 매출은 거의 그대로인데도 자산안정성은 오히려 높아진 케이스도 보고되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것은 매월 내오던 오피스 임대료를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은 후 자산의 이자비용으로 치환하면서 가능해진 것이다. 사실 알고 보면 비슷한 규모의 오피스 임대료보다 지식산업센터 분양대금의 이자비용이 저렴한 경우가 많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더 적은 비용으로 자기 사옥에서 경영이 가능해지고 임대료라는 단순 지출비용을 자산의 투자비용으로 바꾸는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기업의 자산가치가 상승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현금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장벽이 있었다. 중도금과 잔금은 최대 90%까지도 대출이 되지만 최초의 10%는 현금으로 내야 하니 목돈을 준비할 여유가 있는 기업들만 분양이 가능했다.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까지 장기화되면서 많은 기업인들은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고 싶어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그런데 기업들의 이러한 고충을 해소하고자 인천 마크원 지식산업센터가 ‘계약금 0원’이라는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세우고 나섰다. IBK기업은행과의 MOU 체결을 통해 계약금부터 중도금까지 장기저리의 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대지면적 1만1924.00m²(3607평), 연면적 8만7747m²(2만6543평)에 지식산업센터 403실, 오피스텔 150실, 근린생활시설 52실을 공급하는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산자부가 조성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의 지원을 받고 산자부 출자기업인 ㈜디디티, 한국산업단지공단, JB자산운용,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코리아신탁 등의 라인업으로 탄탄한 안정성을 갖췄다. 

또한 오이도역 초역세권, GTX-B노선 개발 확정 등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 여유 자금이 전혀 없어도 장기저리 대출을 통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기업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마크원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으로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전문 건설 노하우를 갖춘 대림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고려개발 주식회사가 주식회사 삼호와 합병이 승인되어 7월 1일부터 ‘대림건설’로 출범하여 합병 후의 대림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6위로 대형건설사를 구분하는 기준인 상위 20위 안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시공사의 네임밸류와 신뢰도로 인해 마크원 지식산업센터의 미래가치 역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분양 계약 중이며, 현장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649번지, 제2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논현동 747-1번지 라피에스타 107호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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