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산의 중심인 서면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서면 위클리스타’가 4일(토)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직후, 많은 투자자의 관심 속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서면 위클리스타'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루 100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서면에 자리하며, 1호선 서면역, 범내골역과 2호선 서면역, 전포역,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등 총 5개의 지하철역이 지나는 교통 프리미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황령터널과 동서고가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부산국제금융센터(문현금융단지)와도 가까워 풍부한 임대 수요를 확보한 오피스텔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문현금융단지는 3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 태화백화점, 현대백화점, 서면지하상가, 서면1번가, 전포카페거리 등 서면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부분도 투자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면 위클리스타 관계자는 “저금리와 강력한 부동산 규제의 바람을 타고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만큼, 안정적이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서면 위클리스타가 주목받고 있다”라며 “오픈 첫 주에만 수만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선착순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예적금 상품보다는 세제 혜택과 부동산 대책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투자자들이 발길을 돌리고 모습이다. 서면 위클리스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인파가 몰리는 이유 중 하나다.
한편, 서면 위클리스타는 부산진구 부전동 226-1번지에 299실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진구 부전동 197-1 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분양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선착순 분양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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