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구성 완료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구성 완료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0.07.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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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제21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위원이 16명의 여·야 의원으로 구성이 완료됐다.

전반기 환노위 위원장은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안호영 의원, 미래통합당 간사는 임이자 의원이 맡았다.

환노위는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위원장을 비롯해 노웅래, 안호영(간사), 양이원영, 윤미향, 윤준병, 이수진(비례대표), 장철민, 최종윤 의원 9명과 미래통합당 임이자(간사), 김성원, 김웅, 박대수, 이종배, 홍석준 의원 6명, 정의당 강은미 의원까지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용·노동·환경 분야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환경분야 과제로 ▲그린뉴딜 시스템 전면 도입 ▲에너지 전환체계 조기 구축 ▲불법 폐기물처리의 국가책임 강화 ▲수질 개선, 축사 등 악취 배출원별 저감 대책 마련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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