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양대·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기계 개발 본격화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양대·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기계 개발 본격화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0.07.08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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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된 건설자동화 분야 R&D 업무 협약식에서 김민희 건품연 원장(왼쪽)과 김우승 한양대 총장(가운데),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이 각자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된 건설자동화 분야 R&D 업무 협약식에서 김민희 건품연 원장(왼쪽)과 김우승 한양대 총장(가운데),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이 각자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건설자동화 기술개발사업을 위해 한양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스마트건설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설기계부품연구원과 한양대, 건설기술연구원은 ▲토공작업 자동화를 위한 자동화 굴착기-트럭 운영시스템개발(산업통상자원부–기계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지능형 건설장비 관제기술 및 디지털 기반 도로건설장비 자동화 기술(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향후 건설기계 무인화, 지능화, 친환경 분야 연구 기획 및 개발에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김민희 건설기계부품연구원장은 “스마트건설기계 원천기술력을 가진 우리 연구원이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기술개발에 나서게 되어 건설기계 및 건설산업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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