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프리미엄 기대 높은 단지로 호평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구리 중심에 들어서는 구리역 ‘구리우방아이유쉘’ 아파트가 지난 3일 홍보관을 열어 화제다. 이 단지는 생활편의 프리미엄과 함께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이라는 매머드급 호재를 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리시 중심 인창동 610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59~84㎡, 379가구 모집에 나선다. 실수요자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59/72/84㎡ 등 다양한 타입으로 전 세대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더했다.
생활 편의도 우수하다. 주거공간에 4베이 및 필로티 설계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훌륭하다. 여기에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도 보호했다.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선보일 예정인 것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자연친화적인 녹지 조경 등 최상의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다.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고품격 웰빙하우스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구리 우방 아이유쉘이 자리한 구리시 인창동 일대는 가까이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위치해 있고,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라는 대규모 호재가 예정된 상태다. 더불어 구리AI플랫폼시티 등 다양한 개발 사업도 계획돼 있다.
지역의 대표 호재로 손꼽히는 호재인 8호선 연장선(별내선)은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까지 연결하는 연장노선으로, 사업에 따라 구리역이 오는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8호선 구리역이 개통될 경우, 서울지하철 2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잠실역이 20분 내에 연결된다. 서울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동시에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된다.
풍부한 주변 도로망도 누릴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와 가깝고 복수의 국도가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창초, 건원초, 교문초, 구리초, 인창중고, 동구중 등 초중고가 가까운 거리에 밀집돼 학세권 아파트의 장점도 선사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근거리에 있고, 도보 거리에 구리전통시장이 자리해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된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타운 형성도 전망된다. 가까이 인창중앙공원과 구리시립체육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및 왕숙천 등 풍부한 녹지가 자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개발 호재와 탁월한 정주 여건 등 장점이 다양한 아파트지만, 주변 신도시 단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리우방아이유쉘’ 홍보관은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