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서 소형 오피스텔 인기…탄탄한 배후수요 ‘더 메종 건대’ 주목
부동산 시장서 소형 오피스텔 인기…탄탄한 배후수요 ‘더 메종 건대’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7.07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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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자유로워 투자자에게 인기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의 정책 영향으로 아파트 시장에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소형 오피스텔이 관심을 끄는 것이다. 소형 오피스텔은 보통 도심 한 가운데 들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아파트와 비교해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소형 오피스텔은 과거와 달리 상품성이 많이 향상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퇴근 후 잠만 자는 공간에서 여가 활동 등 다양한 생활이 가능한 공간으로의 진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늘어 1~2인 가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소형 오피스텔 상품의 늘어난 공급량도 주목을 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1인 가구 비중은 29.3%(584만 8594가구)로 나타나면서 건설 업계에서는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오피스텔 공급을 늘리고 있다.

이처럼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건설 업계는 이들 수요를 맞추기 위해 접근성이 우수한 도심 한 가운데에 오피스텔 공급을 늘리고 있다. 기업들이 몰려 있는 업무지구를 비롯해 대학교 등 교육기관이 가깝게 자리하면 임대 수요고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도심 오피스텔은 인근으로 각종 편의 시설도 다양해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화로 소형 오피스텔 상품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같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입주자들이 이용이 편리한 도심권에 들어서기 때문에 임대 수요도 높고, 수익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소형 오피스텔 상품이 부동산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서울 광진구 화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 메종 건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건대·세종대 등 대학가를 비롯해 성수동, 삼성동 GBC 출퇴근이 편리한 데다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각종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더 메종 건대’는 인근으로 성수동 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삼성동 코엑스, 삼성동 현대차GBC, 잠실 업무지구 등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배후 수요만 약 32만명에 달해 임대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 환경도 특징이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가까워 더블 역세권 입지이며, 삼성동과 성수동 IT산업지구의 중간 입지로 영동대교를 건너면 삼성동 업무지구까지 5~1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필요한 것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가깝다. 주변으로 건대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이마트, CGV,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건국대학교 병원 등 생활에서 필수적인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하다.

젊은 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특화 설계도 ‘더 메종 건대’만의 장점이다. 일부 세대에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는 슬라이딩 도어를 비롯해 넉넉한 공간 활용을 위한 복층형 설계가 도입된다. 또한, 옥상 태양광 설비 및 기계 주차 설비, 자전거 보관소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내부 설비도 주목을 끈다. 세대 내 천장형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가전, 가구를 도입했으며,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여 쾌적함을 높였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전 세대 LED 조명도 ‘더 메종 건대’의 특색 있는 설계다.

최첨단 주거 기술도 ‘더 메종 건대’의 특징이다. IoT(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최첨단 주거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위해 홈오토시스템, CCTV, 원격검침 시스템, 전열교환기, 대기 전력 차단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더 메종 건대’의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동일로 158번지에 위치한다. 유니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홍보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23-5 외 4필지에 들어서는 ‘더 메종 건대’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이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오피스텔 및 아파트(원룸형)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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