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공간활용 가능한 혁신평면 선보이는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 실수요자 관심
탁월한 공간활용 가능한 혁신평면 선보이는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 실수요자 관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7.06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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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 브라운스톤 투시도<br>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3일(금)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이 우수한 평면설계를 선보여 일대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6개 동, 총 842가구(일반분양 206가구)가 모두 실소유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지어져 일찌감치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이수건설은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양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지는 남향 위주의 4베이(Bay) 설계를 적용해 재건축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차별화된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전용면적 59㎡타입은 소형임에도 알찬 설계로 중형 못지않은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59㎡A, B타입모두 4베이 판상형이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공간활용의 폭도 넓다. 더불어 주방에는 팬트리, 안방에는 파우더룸 및 드레스룸을 적용해 주거 편의를 높였다. 또한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침실2, 3을 통합하거나 분리하는 등 입주민이 원하는 대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희소성 높은 틈새타입인 전용면적 72㎡타입도 눈에 띈다. 72㎡A타입은 4베이 판상형·2면 개방형 평면으로 조망 확보와 환기에 유리하며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안방에 도입해 보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B타입은 안방에 드레스룸, 알파룸은 물론 주부 수요를 배려해 주방에는 주방 가구를 효율적인 동선 설계를 통해 배치했다.

84㎡타입 역시 다양한 설계로 뛰어난 공간활용을 자랑한다. A타입은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으로 팬트리, 현관수납장 등을 설치해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안방은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제공하는 등 특화 평면 구조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생활 공간을 연출한다. 한편 B타입은 침실이 보다 넓게 구성돼 부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양산의 주거 중심으로 불리는 물금지구의 뛰어난 생활환경을 누리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에 걸맞게 좋은 아파트를 시공하기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집약시켰다”며, “평면 외에도 단지 조경,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완성도 높은 단지로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과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작은도서관, 경로당, 교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여기에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해 단지 지상부를 보행자 중심으로 설계한 점도 돋보인다.

한편,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인근지역과 달리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양산에서 공공택지지구로 조성되는 사송지구와는 달리, 민간택지의 재건축 일반분양으로 공급에 나서기 때문에 별도의 전매제한 기간이 없다. 실제로 사송지구는 현재 1년의 전매 제한기간이 있고 개정을 앞둔 주택법 시행령이 적용되면 3년으로 전매제한기간이 크게 늘어난다. 반면에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안전한 견본주택 관람을 위해 3일(금)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먼저 개관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실제 모델하우스와 동일하게 각 평면의 모델룸을 VR영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일(금)에는 견본주택 일반공개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1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수) 1순위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수)에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8월 3일(월)부터 진행된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의 분양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와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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