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건축 소장품’展에 샘플 지원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이건창호는 건축 아카이브 전시에 제품을 지원하며, 한국 건축문화 발전에 동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 지원은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는 최고의 기업'이라는 비전아래 한국의 주요 건축 아카이브 구현에 이바지하고, 건축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 및 공감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건창호는 지난 4월 16일부터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모두의 건축 소장품' 전시에 창호 모형을 대표해 한식 시스템창호인 '예담窓'의 'KSS 130 LS'을 코너 샘플로 지원했다.
'예담窓'은 한국 전통 창호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기술을 결합한 '한식 시스템창호'라는 신개념을 도입한 제품이다. 단열과 기밀 성능이 우수하고 전통과 현대의 미가 어우러진 디자인성을 인정받아 GD 우수산업디자인 조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미술관 잠정휴관으로 당분간 SNS를 통한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기간은 오는 8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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