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아파트 등 1403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 아파트 등 1403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6.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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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1403억원 규모, 1296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매 물건 중 전국의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66건이다.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35건이 포함됐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금납부·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다음달 1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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