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조망 품은 오피스텔, 압도적 인기 입증
부산 광안리 조망 품은 오피스텔, 압도적 인기 입증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6.23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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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조감도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효성중공업이 부산 수영구에서 공급하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이 빠르게 잔여물량을 소진하면서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필지에 들어서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광안리 해변과 바로 인접한 곳에 위치해 탁 트인 오션뷰를 품고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텔로서 일찌감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밤에는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어 실수요는 물론 광역 투자수요의 관심까지 사로잡았다.

이러한 인기는 실제 홈페이지 방문자 수와 청약 성적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분양홍보관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오피스텔 분양에서는 이례적일 만큼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또한 청약에서는 평균 45.16대 1로, 최근 2년간 청약홈(구 아파트투유)를 통해 청약을 실시한 부산 내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광안대교와 광안리 오션뷰를 품고 있는 오션뷰 오피스텔로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 주셨다”며, “오션뷰 프리미엄에, 브랜드 파워, 대규모 단지, 우수한 상품성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만큼, 조기 계약 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듯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546개 호실 규모로 지어진다. 각 호실은 임차 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23~29㎡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부산 광안리 일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그에 걸맞게 다양한 편의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이사, 청소, 세무사 등을 도와주는 연계서비스와 생활용품을 대여해주는 쉐어링 서비스, 위탁운영과 위탁중개 등 임대 업무 지원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프리미엄 주거서비스인 ‘해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탁 트인 광안리 바다조망이 펼쳐지는 최상층의 루프탑 힐링가든 및 포디움 옥상정원을 비롯해 100% 자주식 주차장, 입주민 공동창고, 인피니티 사우나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돼 입주민들은 다양한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위치한 수영구 일대의 미래가치 또한 이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인다. 최근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해∙수∙동’ 중에서도 수영구는 (구)미월드 및 웨일크루즈 수상호텔 개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상가 등과 연계한 해안도로변 스트리트 상권 조성 등 관광&레저특구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상승 기대감이 더욱 크다.

특히 인근으로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까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일대는 프리미엄 오션뷰 오피스텔 타운이자 광안리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한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되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위치하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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