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 '국토부 장관상' 수상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 '국토부 장관상' 수상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0.06.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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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건설의 날’ 기념식서 건설업 발전 기여 인정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덕신하우징은 김명환 회장은 지난 18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1980년 덕신철강으로 시작해 건설용 철강재 개발 및 생산을 해왔다. 덕신하우징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과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국내 건설사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 '에코데크'를 개발해 연간 철강생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효과를 이뤘을 뿐만아니라, 공사 기간 단축과 원가 절감을 통해 건설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한 것도 덕신하우징의 오랜 경험과 기술 노하우의 성과로 평가된다.

덕신하우징 관계자는 "덕신하우징은 국내외 등록특허 40개와 기술인증서 10여개를 보유한 첨단 건설기술전문기업 및 글로벌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1위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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