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창립 44주년 기념식 열어
요진건설산업 창립 44주년 기념식 열어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6.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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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인 최준명 회장이 창립 44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요진건설산업]
▲창업주인 최준명 회장이 창립 44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요진건설산업]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요진건설산업이 16일 창립 44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명 회장과 최은상 대표(부회장)를 비롯한 요진건설산업 본사 및 현장 임직원과 관계사 8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0년 수주현황과 사업계획 발표,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시상, 창업주인 최준명 회장의 기념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 회장은 축사를 통해 "44년 역사를 가진 건설회사가 몇 십 개 되지 않는 속에서 요진건설은 1만2000평 규모의 특급호텔을 지어 준공했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컸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계속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요진건설산업은 1976년 설립된 종합건설회사다. 주거브랜드 ‘와이시티’, ‘와이하우스’, 고급타운하우스 ‘빌라드와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포포인츠바이쉐라톤 구로 호텔, 미극동공병단(FED) 사업, 요진 미얀마시멘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엔 이태원 캐피탈호텔을 리모델링해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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