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6.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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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호반그룹은 김상열 회장이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종식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가 3월 초 시작한 캠페인이다.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상열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의 극복 의지와 긍정의 마음”이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협력사에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 20억원을 지원했다. 호반건설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고 호반그룹의 상업시설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아브뉴프랑'과 레저사업 운영사인 호반호텔&리조트는 200여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를 위해 임대료 감면에 동참했다. 호반그룹 임직원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도 마스크 3만 장 기부 등으로 힘을 보탰다.

이밖에 호반그룹은 지난 3월에는 서초구와 함께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지난 4월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과 대파농가 ‘파이팅 캠페인’을 잇달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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