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오피스텔 투자도 차별화… 공실률이 변수
초저금리 시대 오피스텔 투자도 차별화… 공실률이 변수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6.11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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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투시도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역사상 가장 낮은 0.5%의 기준금리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많은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부동산 시장을 투자 대안처로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75%에서 0.5%로 한 차례 추가적으로 인하했다. 초저금리 기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과거처럼 단순히 은행의 예금, 적금 등 금융상품에 투자할 시 최소한의 수익도 확보할 수 없는 상황이 온 것이다. 이렇다 보니 여윳돈을 가진 사람들은 물론 기존 투자자들까지 매달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오피스텔 부동산을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초저금리 시대라고 모든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지는 않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임대수요가 충분히 확보됐는지, 개발호재는 풍부한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임대수요가 빠져나가 공실이 발생할 만한 지역의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입지, 개발호재는 물론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기대되는 오피스텔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으로, 현재 잔여호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완판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이 이처럼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는 광안리 해변과 바로 인접한 곳에 위치해 탁 트인 오션뷰를 품고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점에 더해 총 546개 호실 모두 임차 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23~29㎡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기 때문이다. 흔하지 않은 상품성에 돋보이는 입지, 선호도가 높은 타입 구성까지 누리는 만큼, 투자자들은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가 자리하고 있는 수영구 일대의 미래가치는 이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인다. 최근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해∙수∙동’ 중에서도 수영구는 (구)미월드 및 웨일크루즈 수상호텔 개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상가 등과 연계한 해안도로변 스트리트 상권 조성 등 관광&레저특구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상승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단지 바로 인근으로 오션뷰를 공유하는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까지 공급될 예정으로, 일대는 프리미엄 오션뷰 오피스텔 타운이자 광안리를 대표할 명품 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게다가 단지는 우수한 상품력도 자랑한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이사, 청소, 세무사 등을 도와주는 연계서비스와 생활용품을 대여해주는 쉐어링 서비스, 위탁운영과 위탁중개 등 임대 업무 지원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프리미엄 주거서비스인 ‘해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커뮤니티와 특화시설도 마련된다. 탁 트인 광안리 바다조망이 펼쳐지는 최상층의 루프탑 힐링가든 및 포디움 옥상정원을 비롯해 100% 자주식 주차장, 입주민 공동창고, 인피니티 사우나, 피트니스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돼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필지에 들어서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546개 호실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인 이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위치하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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