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인근 상인회에 마스크 기부
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인근 상인회에 마스크 기부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6.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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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진 대우건설 차장(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소장)이 방산시장상인연합회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황혜진 대우건설 차장(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소장)이 방산시장상인연합회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은 현재 분양 중인 서울 중구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인근 지역 상인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1260매를 지난 5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마스크는 방산시장·중부시장 상인연합회에 각각 630매씩 전달됐다.

황혜진 대우건설 차장은 “이번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과 관련해 지역 상인 분들의 관심이 많았고, 홍보에 많이 호응해 주셨기에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전달 받은 방산시장 상인 연합회 조기섭 회장과 중부시장 상인 연합회 김정안 회장은 “지역 상인과 상생하려는 대우건설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6-3구역인 서울 중구 인현동2가 15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세부 구성은 아파트 281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로 공급되며 이번엔 16층 이상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분양 조건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가능하며 개인뿐 아니라 법인도 청약이 가능하다. 오는 10~11일 이틀 간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난달 29일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이며 대표번호 전화 접수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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