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아크로 갤러리서 ‘하이엔드 조경’ 공개
대림산업, 아크로 갤러리서 ‘하이엔드 조경’ 공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6.05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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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주거 트렌드·니즈 반영
▲아크로 갤러리 1층 라운지 가든 [사진=대림산업]
▲아크로 갤러리 1층 라운지 가든 [사진=대림산업]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림산업이 최상위 소비자들의 생활패턴과 거주환경 니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하이엔드 조경' 철학을 공개했다.

대림산업은 “엄격한 프라이버시, 변하지 않는 가치, 독보적인 디자인, 세심한 디테일, 감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아크로만의 핵심적인 조경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5일 설명했다.

입주민들이 방해 받지 않고 온전히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는 로비 가든이나 가든 인하우스 설계를 통해 집안에서도 자연의 곁에 머무르며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단지 설계에 조경 면적을 최대한으로 확보해 해외에 가지 않고도 내 집에서 글로벌 리조트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절대적이고 희소가치 있는 조경을 설계에 반영시켜 나가고 있다.

서울 신사동 주택전시관에 운영 중인 ‘아크로 갤러리-컬렉터의 집’에서도 이 같은 조경을 만나볼 수 있다.

아크로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콘셉트하우스로, 상위 0.1%의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아크로 갤러리에서는 주거 공간에 적극적으로 도입된 조경 설계를 통해 아크로가 지향하는 주거 가치를 감상할 수 있다.

웰니스 라이프가 반영된 단층형 펜트하우스에서는 집안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중정이 마련돼 있다.

집안 내부에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중정이 위치해 하나의 인테리어 컨셉으로도 자리함과 동시에, 요가를 하면서 명상을 즐길 수 있는 메디테이션 가든 컨셉으로 활용된다.

외부 환경이나 사회적 이슈에 제약을 받지 않고 내 집에서 취미와 건강 등 모든 것을 챙길 수 있는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구현했다.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일상을 반영한 복층형 펜트하우스 공간에서는 개인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세대 입구에 정원을 구성해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하이엔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1층 라운지 외부에 마련된 정원은 아크로 조경의 핵심인 로비 가든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다. 외부와의 경계를 조경 식재를 통해 구분해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함과 동시에 화려하고 풍성한 식재들로 꾸며 아크로만의 스타일리쉬한 가든을 완성시켰다.

대림산업의 아크로 갤러리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관람이 가능하며 내달 5일까지 한달 동안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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