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건설기계 정책변화를 쉽게 전달하고 국민과 양방향으로 소통하기 위해 ‘건설기계안전TV’를 개국했다고 8일 밝혔다.
건설기계안전TV는 관련분야 제도 변화를 국민 누구나 알기 쉽게 소개하고, 안전관리원의 각종 사업 활동을 영상으로 공유한다. 또한 안전관리원의 목적사업인 건설기계 안전캠페인 영상은 물론, 업계 동반성장 등 사회적가치 증대를 위한 역할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관리원 공식 채널은 유튜브에서 ‘건설기계안전TV’를 검색한 후 구독을 신청하면 실시간으로 유익한 영상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안전관리원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안전관리원은 다양한 구독자 확보 이벤트를 마련해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를 제작·등재할 방침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건설기계안전TV가 단순히 정보전달 기능을 뛰어넘어 업계 전반에 대한 미래담론을 제시하고 기여하는 메신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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