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이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 일대 분양한 '대구용산자이'가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용산자이'1순위 청약접수 결과, 2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947명이 접수해 평균 11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로 66가구 모집에 1만5722명이 몰려 238.21대 1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어 전용면적 ▲100㎡ 96.49대 1 ▲84㎡C 66.56대 1 ▲84㎡B 60.85대 1 등이었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3~26일 4일간 진행된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한편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주변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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