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이달 분양
제일건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이달 분양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0.06.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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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제일건설은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서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를 이달중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지하 4층~지상 25층, 3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타입별 실수는 ▲70㎡ 45실 ▲74㎡A 68실 ▲74㎡B 22실 ▲77㎡A 92실 ▲77㎡B 23실이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위례신도시의 막바지 공급 물량이며, 강남과 위례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조성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수서역SRT 등이 인접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위례트램(예정)도 가깝다.

도보거리에는 위례1초교가 2021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유치원 예정부지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위례중, 고교가 인접하고, 위례신도시 트랜짓몰과 송파권역의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했다.

단지는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과 휴먼링을 비롯해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의 대형 쇼핑 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청량산, 남한산성 도립공원, 골프장 등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췄다.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아파트 수준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전 실을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타입)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전 실에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소비자 입맛에 따라 다양한 공간구성을 할 수 있게 해 눈길을 끈다. 단지는 다양한 가전·가구를 무상(일부제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도 10년 이상으로 강화된 투기과열지구 내 아파트와 달리 소유권 등기 이전 시까지로 짧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조성 막바지에 이른 위례신도시의 우수한 주거여건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위례신도시 막차 진입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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