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6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6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05.28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다음달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452-1, 452-34번지에서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의 35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84㎡A 114가구 ▲84㎡B 42가구 ▲105㎡A 35가구 ▲105㎡B 80가구 ▲108㎡ 85가구 ▲155㎡ 2가구로 구성되며, 연면적 2840평 규모의 단지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최고 49층으로 대전 동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주거단지로 대전 도심권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 동구는 대전의 대표적 원도심으로서 최근 다양한 호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동부네거리 역(가칭, 2025년 개통 예정)이 위치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의 숙원사업으로 대전 전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포함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 받고 대전시가 트램도시광역본부를 신설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노면전차인 트램으로 조성돼 굴착 등 대규모 공사가 필요 없기존 도로 위에 조성되는 만큼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해 빠르면 오는 2025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정부에서 동구 일대의 원도심을 새로 정비하는 도시재생 방안인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해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대전 복합터미널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대전역 등 광역교통망의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왕복 8차로의 동서대로가 위치해 있고, 동부네거리를 교차하는 한밭대로와도 연결된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는 12개의 노선이 정차해 대전시내 어디로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복합터미널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과 마트, 영화관, 서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은 물론 대전의 전통적 도심 지역에 위치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대전 한국병원도 위치해 의료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를 갖춰 상품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 주상복합의 한계로 지적되던 평면의 단순함을 넘어선 공간활용이 탁월하다.

일부 가구는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해 더 넓은 공간활용은 물론 채광에 신경썼으며, 전 가구를 3면 개방형로 설계해 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인다. 또 각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일부타입) 등 수납공간도 극대화 해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동구는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 4-1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