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27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르면서 본사 및 각 현장 임직원 8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 증서는 전량 한국혈액암협회에 보내진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헌혈 운동이지만 혈액 수급 위기 극복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예년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신동아건설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사내 봉사 활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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